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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공연
  • 입력 2011.04.27 16:30

유키스, 브루나이에서 한국가수 최초로 단독공연

 
최근 ‘0330’으로 컴백 각종 음악 프로그램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유키스가 한국가수 최초로 브루나이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유키스는 5월 음반활동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 일본,대만,말레이시아,싱가폴 등 아시아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며,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브루나이에서 단독 팬미팅과 공연을 할 계획이다.

인구 38만명의 브루나이는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남아시아 보르네오서 북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1인당 GDP(국내 총생산)이 약 2만 달러를 넘을 정도로 부유한 나라다.

유키스는 브루나이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한국가수로 특별 초청을 받아 팬미팅과 공연을 하기 위해 5월 브루나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브루나이에서 공연이 처음인 유키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브루나이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됐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신기하다”며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공연을 하는 것인만큼 더욱 떨리고 긴장된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키스느 5월 앨범활동을 마무리한 후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을 돌며 본격적인 아시아 프로모션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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