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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20 14:36

정준하 결혼소감 "안 올 것만 같은 날이왔다, 감사 드린다"

사진출처-정준하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결혼식을 올리고 소감을 남겨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정준하는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안 올 것만 같던 날이 드디어 왔네요”라며 “무언가 알 수 없는 묘한 기분. 떨리고, 설레기도 하고. 아무튼 오늘 밤은 이런저런 생각에 뒤척이며 잠 못 들 것 같네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준하는 “D-3”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하며 결혼식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또 “이 새벽에 축하 멘션 보내주시는 많은 트위터 친구님들. 일일이 답장 다 못 드리지만 이 노총각 보란 듯이 행복한 가정 꾸리며 잘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적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준하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0세 연하 신부 자칭 니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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