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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8 10:35

레드애플, 200여명 해외팬과 팬미팅 가질 예정 "한류에 적극 힘쓰겠다"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그룹 레드애플이 200여명의 해외팬과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레드애플은 이번 5월 26일에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k-pop팬들을 위해 미니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일본, 중국 등의 유학생 및 서울을 방문한 한류 팬들을 위하여 “POP POP SEOUL SPECIAL IN KOREA Led apple”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한류의 확산과 K-POP의 본고장 한국의 서울에서부터 한발 한발 인기의 불을 지펴가겠다는 의지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류 팬들에게 부담 없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09년부터 첫 방영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제작되고 일본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는 K-POP정보 프로그램인 팝 팝 서울을 통해 일본의 시청자 1087만 가구와 중국의 SITV와 싱상쿠 채널을 통하여 상해와 광주지역의 팝 팝 서울 시청자 5600만 가구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레드애플의 소개와 향후의 계획, 연주를 통한 곡 소개 그리고 간단한 게임 질문시간 기념사진 촬영시간으로 진행된다.

소속사 스타토리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레드애플은 2012년 들어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K루키즈 파티 (ROOKIES PARTY)Vol.1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대구 라이브인디, 19일에는 부산 인터플레이까지 라이브 공연을 이어나가며 6월 23일에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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