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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7 17:04

제시카 예언, 2년 전 정형돈에게 “쌍둥이 낳으세요"…딱 맞는 적중률에 눈길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의 2년 전 했던 예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형돈 쌍둥이 예언했었던 소녀시대 제시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010년 정형돈과 제시카가 KBS-2TV ‘해피버스데이’에 함께 출연했을 때의 모습으로, 당시 신혼 8개월 차였던 정형돈에게 2세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이 쏟아졌다.

당시 제시카는 정형돈에게 “쌍둥이 낳으세요. 쌍둥이”라고 말했고, 이에 정형돈은 “힘이 닿는 데 까지 노력해볼게요”라고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에 한 네티즌들은 제시카가 최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가 쌍둥이 임신을 한 것을 예언했다면 화면을 캡처해 올린 것이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지력이 있던 것인가”, “우연의 일치치곤 놀랍다”, “쌍둥이 얼굴 보고 싶다”, “정형돈, 힘닿는데 까지 노력한 결과?”,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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