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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7 11:54

신보라 임원 이력 화제, 학창시절에도 숨길 수 없는 '매력 덩어리'

사진출처 - KBS 2TV '1대 100' 방송화면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신보라가 학창시절 임원으로 활동했던 화려한 이력으로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한 신보라는 퀴즈를 풀던 도중 “학창시절 인기가 굉장히 많았다고 들었다”라는 MC 한석진 아나운서의 질문에 “그런건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초등학교 시절 어린이 회장, 중학교 전교회장, 고등학교 부회장을 했었다. 그렇지만 내가 잘나서 임원을 한 게 아니라 (친구들이) 내가 만만하고 재미있으니까 시킨 것이다”라며 겸손한 해명을 덧붙였다.

또 “학창시절 난 머리가 좋은 학생이 아니라 노력하는 편이었다”라며 학창시절을 잠시 회상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보라 학교 때부터 끼가 있었나봐요”, “하긴 신보라 정도면 학교 다닐때 인기 정말 많았겠지”, “신보라 역시 엄친딸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보라는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휴학한 상태이며, 현재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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