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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5 13:24

공현주-김정훈, 경직된 자세로 예의바른 어색한 인증샷에 눈길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연예계 '엄친딸', '엄친아'인 공현주와 김정훈의 예의바른 어색한 인증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현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보러 가서 김정훈 오빠랑 인증샷. 드라마랑 같이 하느라 힘들텐데 노래도 연기도 정말 최고! 열정적인 공연에 박수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와 김정훈은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경직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다소 어색해 보이는 포즈와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의바른 듯", "뭔가 어색한 분위기가 느껴져", "어색해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연예계 엄친딸, 엄친아가 만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와 김정훈은 SBS-TV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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