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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14 15:31

구하라 공식입장, 소속사 “법적 대응 고려하는 상황”

사진-구하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카라 구하라가 일본 ‘카네노이엑스’ 잡지 보도와 관련된 공식입장을 전했다.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카네노이엑스’는 일본의 유명 어덜트 성인잡지로, 일본 내에서도 아이돌, 방송인, 한류스타 등 유명인사를 상대로 악의적으로 편집된 선정적 사진과 내용을 보도하는 매체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해당잡지에 개제 된 DSP소속 연예인과 관련 된 보도내용의 수위를 확인한 단계로, DSP 일본 지사와 음반유통사인 일본 유니버셜 뮤직과 함께 해당잡지의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카네노이엑스’는 자사의 잡지 표지 최신판 5월호에 구하라의 치마 속을 클로즈업 해 확대한 후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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