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09 10:20

인피니트, 모던과 빈티지를 넘나드는 스타일로 '여심 사냥'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인피니트가 컴백을 앞두고 새앨범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9일 인피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오는 15일 발매될 세번째 미니앨범 화보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무장한 일곱 남자의 모습들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컴백에 앞서 첫 공개된 이 화보에서 인피니트는 내추럴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의 여심을 홀리고 있다.

특히, 모던함과 빈티지를 넘나드는 유니크한 스타일과 각기 개성어린 표정과 포즈는 마치 패션화보에서 막 튀어나온 7명의 남신들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강렬함을 전달해 주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8일, 데뷔 700일을 맞아 새앨범 수록곡인 '눈물만'을 선공개하고 댄스가 아닌 발라드로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인피니트는 음원차트 및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며 5월 가요계 공습을 예고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너무 기대된다", "사진한장으로 심장어택", "빨리 15일이 왔으면", "넋놓고 보게되네"등 뜨거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15일 앨범발매와 함께 국내 5개도시를 잇는 대규모 원데이 논스탑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