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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09 09:28

정일우, 클럽 DJ로 변신 '현란한 디제잉' 선보여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정일우가 글로벌 스낵 도리토스(롯데제과)의 국내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극과 극의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도리토스는 미국의 대표 브랜드이자 롯데제과와 글로벌 스낵 기업인 펩시코(PepsiCo, Inc.)와의 합작품으로 이미 미국에서는 톱10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는 등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국민 스낵이다.

정일우는 늦은 밤까지 계속된 촬영현장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꽃미소와 함께 유쾌한 분위기를 리드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아 여성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단연 인기가 최고였다. 촬영 내내 꽃미소와 함께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단번에 사로잡은 정일우는 클럽 DJ로 변신해 처음으로 디제잉에 도전했다. 쉬는 시간에도 연습을 통해 디제잉의 기본기를 익힌 정일우는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등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롯제제과 관계자는 “정일우는 그 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이자 온 가족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스낵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델로 정일우가 가장 적합해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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