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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07 18:56

강예빈, "수치심 느꼈다" 목욕탕 충격적 에피소드 고백

사진출처 - 강예빈 미투데이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목욕탕에서 수치스런 경험을 당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강예빈은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네티즌이 온라인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강예빈을 목욕탕에서 봤다'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며 당시의 불편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그녀는 "얼마 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몸매 감상 후기가 게재됐는데 내 나체를 부위별로 조목조목 자세히 설명하는 내용이었다. 너무 놀라고 황당해서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충격적이고 수치스러웠다"며 "부모님이 더 속상해 하셨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개그맨 유상무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분 때문에 유상무가 운영중인 PC방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열애설이 났다. 그때부터 서먹해져서 지금까지 연락을 못한다. 좀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될 거라 믿는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004년 온라인 게임 모델로 데뷔한 후 섹시 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단숨에 스타로 등극, 많은 팬들을 확보 중이며 현재 케이블채널 QTV '다이아몬드 걸'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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