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네네치킨(대표이사 현철호)이 국민MC 유재석과 10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걸그룹 오마이걸을 공동 기용해 2017년 광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네네치킨은 지난 10월 유재석과 광고모델 계약을 갱신하고 지난 주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2007년 네네치킨과 처음 인연을 맺은 유재석은 10여년 간 각종 CF, 지면광고 등을 통해서 특유의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선보여왔다.
네네치킨은 유재석과 더불어 2017년 새로운 광고모델로 걸그룹 오마이걸을 발탁해 깜찍한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석과 오마이걸은 CF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들어가며, 이들의 ‘케미’가 담긴 영상은 내년 초 온에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