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복숭아 그림을 공개했고, 그림을 본 전현무 아나운서가 댓글을 남겨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한 복숭아.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해보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에 색연필을 이용해 그린 분홍빛을 띠는 복숭아 그림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유는 이 복숭아 밑 부분이 엉덩이를 연상케 해 ‘야한 복숭아’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사진을 본 전현무 아나운서는 “우리 아이유. 이제 어른 다 됐구나. 이런 것도 올리고. 삼촌 보기에 아주 대견하다”는 멘션을 보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순수한 마음이라니”, “아이유 뭘 해도 귀엽다”, “멘션남긴 전현무가 더 웃긴 듯”, “그림 실력이 보통이 아닌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