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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02 09:47

'각시탈' 진세연, '남장여자 4종 세트' 전격 공개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주원의 여자로 낙점된 진세연이 완벽 변신의 귀재로 분한다.

데뷔 1년차의 배우 진세연은 드라마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될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에서 여자 주인공 목단 역에 파격 캐스팅됐다.  목단은 외로워도 슬퍼도 결코 울지 않는 밝고 명랑한 캔디녀. 극동서커스 단원으로 최고의 변검술사다. 사랑하는 남자 이강토(주원)가 이름 없는 영웅 ‘각시탈’의 길을 택했기에, 목숨도 불사하는 애절한 사랑을 하게 된다.

이번에 전격 공개된 직찍 사진은 ‘완벽 변신의 귀재’ 목단이 콧수염을 붙이고 양복을 입은 남자로 변신한 모습. 남성스러운 표정부터 귀여운 표정까지 다양한 표정연기를 셀카에 담아내, 목단의 캐릭터를 가늠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다란 눈망울에 백옥피부 진세연 콧수염도 귀여워”, “빨리 드라마 보고 싶네요”, “남장을 해도 귀요미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 냈다.

한편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오는 30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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