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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6.11.21 10:05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김이나 여혐 입장-하지원 길라임 언급- 장동민 나비 결별-마동석 예정화 열애-멜론뮤직어워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로 다양한 이슈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했다. 11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일주일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김이나 여혐 입장

작사가 김이나가 자신을 둘러싼 여혐 가사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여성을 꽃으로 묘사했다는 이유로 여혐 논란에 휩싸인 김이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름 예민하게 쓰고 있다 생각했는데 여기저기서 발이 미끄러집니다"라며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이란 관념에 박힌 차별의식에 대해 더 고민하는 작사가가 되겠습니다"라고 입장과 심경을 밝혔다.

2. 하지원 길라임 언급

하지원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된 이름 '길라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영화 '목숨 건 연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하지원은 "저녁을 먹으며 '뉴스룸'을 보고 있었는데 길라임 이름이 나와 정말 놀랐다"며 "'목숨 건 연애'의 한제인 캐릭터는 안쓰셨으면 한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3. 장동민 나비 결별

장동민과 나비가 결별했다.

장동민과 나비의 소속사 측은 바쁜 스케줄 탓에 연락이 뜸해지며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 생방송에 출연해 깜짝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4. 마동석 예정화 열애

마동석과 예정화가 17살차이 커플이 됐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측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운동, 영어 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5. 멜론뮤직어워드

2016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엑소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6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엑소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포함해 카카오 핫스타상, 남자 댄스부문, 네티즌 인기상, TOP10 등 5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앨범상, 트와이스는 올해의 베스트송에 호명되며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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