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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6.11.14 14:10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윤정수 모친상-트럼프 당선 반응-양현석 최순실 연예인 루머 언급-문희준 HOT 재결합 언급-은지원 이재진 꽃놀이패 하차'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로 다양한 이슈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했다. 11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일주일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윤정수 모친상

개그맨 윤정수가 지난 8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 중 모친상을 당해 자리를 떴다.

행사 도중 비보를 전해 들은 윤정수는 마지막까지 평점심을 유지하며 기자들에게 마지막 질문을 받고 인사를 건넨 뒤 자리를 떠나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2. 트럼프 당선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치뤄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헐리우드의 스타들이 SNS를 통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헐크' 마크 러팔로는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것을 마무리하고 다시 반격하자"고 심경을 전했고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미국에 있어 치욕스런 날이다. 혐오주의자가 위대한 나라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사무엘 L.잭슨, 마일리 사이러스, 레이디 가가 등이 트럼프 당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3. 양현석, '최순실 연예인' 루머 언급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자신의 회사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0일, 'K팝스타6'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양현석은 "차은택 감독을 본지 10년이 넘었고 그동안 연락도 안했다"며 "싸이에 대한 찌라시의 근원을 찾아봤는데 싸이가 아니라 싸제라는 가수가 회오리축구단에 있더라"라고 해명했다.

4. 문희준, HOT 재결합 언급

문희준이 HOT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열린 자신의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쇼케이스에 참석한 문희준은 'HOT 재결합'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재원이 제대한 날부터 멤버들과 이야기를 해왔고 20주년인 올해가 적기라 생각해 이수만 선생님과도 만났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어 지금은 완전히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5. 은지원 이재진 '꽃놀이패' 하차

은지원과 이재진이 현재 출연중인 '꽃놀이패'에서 하차한다.

은지원과 이재진이 '꽃놀이패'에서 하차하는 것에 대해 오는 12월 열리는 젝스키스 전국 투어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각에서는 은지원의 고모가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사실과 연관지어 '최순실 불똥'이 은지원에게 튄 것이 아니냐 하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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