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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2.04.24 14:39

천정명, 슈트입고 성숙함 가득한 ‘상 남자’ 매력 발산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영화를 ‘사막의 오아시스’라 말하는 남자 천정명, 항상 연기에 목말라있는 그가, <로피시엘 옴므> 5월호를 통해 ‘진짜 남자의 모습’을 들어냈다. 지난해 드라마 <영광의 재인>을 끝낸 뒤, 다음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라고 전한 천정명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번 로피시엘 옴므와 인연을 맺었다.

첫 드라마로 얼굴을 내비 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는 20대의 풋풋했던 시절을 지나 데뷔 10년 차 배우로 성장했다. 20대 때와 달리 작품을 이해하는 폭이나 배우에 대한 자신의 정의를 조금 더 명확하게 내린 그는 이제 진한 남자의 향기를 내뿜는 30대. 하지만 외모는 여전히 10년 전 데뷔 때와 거의 달라진 점이 없다.

 

이번 <로피시엘 옴므>에서는 그의 앳된 외모 속에 숨겨진 남성다움과 한층 더 성숙된 배우로써의 진중함을 표현했다. 또한, 이날 블랙과 네이비 컬러 등의 턱시도와 슈트 스타일로 ‘남자 천정명’과 ’배우 천정명’의 두 가지 모습을 한 번에 담아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묵묵히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천정명의 인터뷰와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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