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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6.11.06 10:20

이랜드리테일 모던하우스, 트리-오너먼트-침구 등 600여가지 크리스마스 상품 출시

▲ 이랜드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가 크리스마스 단장을 마쳤다.

모던하우스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각종 트리와 오너먼트(장식품), 주방용품 등 총 600여가지 크리스마스 컨셉 상품을 선보인다.

메인 상품은 높이 1.1m인 인조 나무에 리본과 볼, 인형 등 각종 오너먼트가 달려있는 완성 트리로 가격은 2만9900원이다. 나무와 장식품을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가성비가 높을 뿐 아니라, 가지를 접을 수 있어 운반도 용이하다. 또 올겨울 화이트 트렌드에 맞춰 눈을 뿌린 듯 트리가 하얀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올해 새롭게 출시된 야자수 모양의 드롭 파인트리를 포함해 스노우 트리, 울펠트 트리, 베리 트리 등 50여 가지 트리를 만날 수 있다.

데코 오너먼트는 1900원부터, 크리스마스 도자기 접시와 컵은 각각 4개 세트에 9900원, 5900원이다.

올해 연말까지 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상품(전구 등 일부 상품 제외)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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