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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24 09:47

헬로비너스 나라, '분당 이나영'으로 불리며 데뷔 전 유명세 톡톡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나라의 사진은 데뷔 전 길거리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완벽한 비쥬얼을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데뷔 전부터 작은 얼굴과 큰눈이 이나영을 연상케 해 ‘분당 이나영’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던 인물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편안한 복장으로 거리를 걸어가고 있으나, 완벽한 9등신에 가까운 비율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171cm의 큰 키와 주먹만한 얼굴, 인형 같은 미모는 순정만화에서나 볼법한 외모로 ‘분당 이나영’에 이어 '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라는 뜻의 '만찢녀'로 등극하며 보는이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헬로비너스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멤버 중 한명인 나라는 데뷔 전부터 가요계는 물론 연기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으며, 하반기 제작 예정인 드라마의 주연급 캐스팅까지 논의되고 있어 올해 최고의 유망주이자 신데렐라로 손꼽히며 많은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 소멸할 기세임", "마네킹 몸매가 따로 없네", "진정한 만찢녀이십니다", "멤버들 한명한명이 다 기대되는 헬로비너스", “그냥 서있어도 화보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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