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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6.10.31 18:20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한예슬 테디 결별-배용준 박수진 득남-개리 런닝맨 하차-김수현 이홍기 프로볼러 탈락-송중기 송혜교 대통령표창'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로 다양한 이슈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했다.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일주일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한예슬 테디 결별

지난 24일, 한예슬과 테디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개석상에서도 애정표현을 드러냈던 만큼 안타까움이 더해가고 있다.

특히 이들의 결별 소식에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한예슬이 "사랑하는 나의 남자친구 테디에게 너무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 말했던 장면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2. 배용준 박수진 득남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지난 23일 득남했다.

두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4일, "박수진이 23일 정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하고 2달만에 결혼,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3. 개리 '런닝맨' 하차

리쌍 개리가 7년 동안 출연해 온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개리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런 하차 소식에 놀란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하차 심경을 고백했으며, 하차 이유에 대해 자신의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서라 밝혔다.

개리는 오늘(31일) 마지막 '런닝맨' 촬영에 나섰다.

4. 김수현 이홍기 프로볼러 탈락

프로볼러에 도전했던 김수현과 이홍기가 아쉽게 프로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1차전에서 각각 평균점수 214.6점, 201점을 기록한 김수현과 이홍기는 지난 30일 경기도 용인 프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한국프로볼러 남자 22기 선발전 2차 평가전에서 각각 평균 192.3점, 177.2점에 머물러 아쉽게 도전에 실패했다.

한국프로볼링협회는 김수현과 이홍기가 1차 실기 평가전을 통과하면 프로볼러 자격을 주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김수현과 이홍기는 '특별혜택'을 거부하고 정정당당히 평가전을 치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5. 송중기 송혜교 대통령표창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27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종영한 이후에도 꾸준한 '태양의 후예'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이날 송중기와 송혜교는 위안부 뱃지를 달고 나타났으며, "하시마 섬에 강제 진용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군함도'를 촬영하고 있다"고 밝힌 송중기는 앞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기부를 통한 선행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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