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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6.10.20 10:19

셀트리온스킨큐어, 신규 브랜드 론칭 기념 콘서트 개최… 싸이·에일리·터보 등 출연

▲ 셀트리온스킨큐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화장품 기업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신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6 셀트리온스킨큐어 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셀큐어(CELLCURE)‘, ‘디어서(DEAR SIR)’, ‘포피네(Peaufinee)’ 등 신규 화장품 브랜드 론칭과 ‘한스킨(HANSKIN)’의 리뉴얼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로, 소비자를 비롯한 뷰티 및 유통 관계자 등을 초청해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하고 신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했다.
 
특히 이번 빅 콘서트에서는 김태희, 장동건, 한지민, 이범수와 소다남매 등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모든 브랜드 모델들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할 예정이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스타와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셀트리온 그룹의 서정진 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본격적인 화장품 시장 진출에 대한 기업의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고, 신규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싸이, 에일리, 터보, 왁스, 김범수, 코요테, DJ DOC 등 대한민국 정상급의 가수들이 총 출동하여 멋진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셀트리온스킨큐어가 론칭하는 신규 브랜드들을 가장 먼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신제품 체험 부스, 스타들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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