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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10.10 14:55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정형돈 복귀 첫방-크레용팝 소율 공황장애-여자친구 엄지 활동 중단-김제동 영창 발언-tvN 10주년 시상식'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로 다양한 이슈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했다.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일주일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정형돈 복귀 첫방

정형돈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성공적 컴백을 했다.

지난 5일, 11개월의 공백 끝에 컴백한 정형돈의 첫 방송 '주간아이돌 에이핑크 편'이 전파를 탔다.

방송 중 정형돈은 공백이 무색할 정도의 예능감을 보여주며 또 다른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케했다.

2. 크레용팝 소율 공황장애

크레용팝의 멤버 소율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율이 건강 상의 이유로 팀 활동을 잠시 쉬게 되었다"며 "금미, 초아, 웨이, 엘린 4인 체제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소율은 만성피로로 인한 공황장애 초기 증상이라는 병원의 소견에 따라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게 됐다.

3. 여자친구 엄지 활동 중단

여자친구 엄지가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엄지가 좌측 대퇴부 봉공근 염좌 진단을 받아 휴식과 함께 치료를 병행해야 빨리 회복될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여자친구는 엄지를 제외한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4. 김제동 영창 발언

김제동의 영창 발언이 국감에 언급됐다.

지난 5일,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은 국감에서 김제동이 4성 장군의 배우자를 아주머니로 호칭했다가 13일 간 영창을 다녀왔다는 말을 한 방송을 언급하며 군에 대한 국민신뢰에 구멍을 낼 수 있는 일이라 밝혔다.

이에 김제동은 "웃자고 한 소리"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 논란은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으로 대중의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5. tvN 10주년 시상식

tvN의 10주년 시상식이 9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tvN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예능과 드라마 콘텐츠로 활약을 한 면면들이 참석했고 연기와 예능 부문에서 조진웅과 이서진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대상 수상자 조진웅, 이서진을 비롯해 김혜수, 이성민, 신동엽, 백일섭, 박근형, 신구, 이순재, 에릭, 서현진, 성동일, 이제훈, 류준열, 이영자, 김현숙, 정은지, 서인국, 박보영 등 tvN을 거쳐간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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