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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6.10.06 18:32

최설화, 차원이 다른 '섹시백' 선보여

▲ 최설화 ⓒMAXIM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머슬마니아 비키니 그랑프리 수상자이자 '두산시구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피트니스 모델 최설화(24)가 남성지 MAXIM 한국판 10월호에 등장했다.
 
최설화는 서울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MAXIM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머슬마니아 3관왕을 차지한 최설화의 무결점 몸매를 한껏 강조하는 보디슈트와 비키니 위주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그녀는 그간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노출을 감행,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추성훈 같은 멋진 근육남"이라는 답을 내놓아 촬영장 남성 스태프들의 탄식을 자아냈던 그녀. 하지만 "정작 근육남과 연애한 적은 없다. 추성훈은 대학생 때까지의 이상형"는 희망고문성 발언을 덧붙여 수많은 남성 팬들에게 여지(?)를 남기는 재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의 반전 섹시녀로 화제를 낳았고, 최근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에 미녀 헬스 트레이너 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수많은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최설화. 하지만 그녀는 연예계 활동을 하더라도 본업에 충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치며 "방송을 통해 발레를 접목한 운동법을 전파하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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