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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06 16:16

허각. 소지섭 일본 팬미팅서 피처링 '다정하게 한컷'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가수 허각과 소지섭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허각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좋은 경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간지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소지섭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해 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달 25일 일본 도쿄 소지섭의 일본 팬미팅 현장 후 찍은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지섭의 미니앨범 '북쪽왕관자리'의 타이틀곡 '그렇고 그런 얘기'의 피처링을 허각이 맡아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함께 친분을 과시하며 사진을 찍은 것이다. 

이날 소지섭의 팬미팅에는 1만여명의 팬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으며 소지섭은 자신의 미니앨범 노래를 팬들에게 들려줬다.

허각과 소지섭이 함께 찍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 몸매 완전 귀여워", "소지섭 옆에 있으니 허각 일반인 포스", "소지섭 정말 얼굴도 작고 멋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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