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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06 10:17

윤아 인사동 등장에 순간 일대 마비, 북적거려도 '환한 미소'는 여전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인사동 거리에 나타나 일대가 순간 마비됐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빨간 페도라쓴 윤아, 엄청난 인파에 둘러싸인 인사동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윤아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KBS-2TV ‘연예가 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 녹화에 참여해 인사동 거리 한복판을 거닐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윤아는 갈색의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빨간 페도라를 썼고, 그린컬러 재킷에 검은 롱스커트로 매력적이면서도 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했다.

특히 윤아 주위로 남녀 가리지 않고 엄청난 인파가 몰려 거리가 사람으로 마비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아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팬들을 바라보고 있으며, 싸인도 정성스럽게 해주고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조건 본방사수다”, “윤아 뭘 해도 예쁘다”, “빨간 페도라가 저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윤아는 진정 여신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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