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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6.09.26 11:17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정형돈 컴백-임창정 열애-김현중 무혐의-정준영 기자회견-브란젤리나 파경'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로 다양한 이슈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했다.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일주일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정형돈 컴백

정형돈이 복귀했다. '무한도전'만 제외하고.

오는 10월 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시작으로 방송에 복귀하는 정형돈은 이에 앞서 지난 22일 데프콘과 함께 '형돈이와 대준이' 신곡으로 복귀를 신고했다.

일각에서는 '무한도전' 하차를 결정한 직후 복귀의사를 표명했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2. 임창정 열애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임창정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상대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여인.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18살 연하인 요가 강사와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임창정의 연인은 임창정이 힘들 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 전해졌다.

3. 김현중 무혐의

김현중에 대한 무고, 명예웨손 혐의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 23일, 김현중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과 고소인 간의 형사 소송에 대한 군 검찰 판결이 있었으며, 김현중의 무고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판결은 '고소인이 김현중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는 김현중 승소 판결과 같은 맥락이기에 고소인의 거짓말을 입증한 것이라 전했다.

4. 정준영 기자회견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찍었다는 논란에 대해 지난 25일,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정준영은 자신을 고소한 여성은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로 교제하던 시기에, 장난 삼아 촬영했던 영상을 이후 다툼이 있을 때 촬영 사실을 근거로 신고를 하게 되었고 이후 조용히 마무리되는가 했으나 보도가 되며 일이 커졌다고 전후사정을 밝혔다.

그러나 정준영의 기자회견은 질의응답 없이 일방적인 발표로 진행됐으며, 그의 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5. 브란젤리나 파경

세계적인 배우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 파경 소식을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제기한 이혼 소송에 대해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졸리의 UN에 대한 정치적 야망이 큰 작용을 했다는 주장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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