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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03 17:37

김연정 이적 소식, 롯데팬들 "정대현 이대호보다 김연정"

사진출처 -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페이스북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치어리더 김연정의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 이적 소식에 롯데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경성대 전지현’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기도 했던 김연정은 지난해까지 한화 이글스 소속이었으나 이번 시즌 롯데로 팀을 옮긴 것이다.

이에 롯데 팬들은 “정대현의 FA 계약보다 김연정의 이적 소식이 훨씬 기뻤다”, “이대호의 공백을 김연정으로 메운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연정의 이적 소식에 환호했다.

김연정은 키 171cm, 몸무게 48kg의 완벽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로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여신’급의 치어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한화이글스를 비롯해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등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면서 상당수의 팬을 확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009년에는 ‘경성대 전지현’이란 별명으로 SBS-TV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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