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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03 17:37

남보라 노홍철, 7년전 풋풋한 과거 사진 공개 "둘 다 여전해"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배우 남보라와 방송인 노홍철이 7년 전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보라와 노홍철의 데이트 장면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05년 방송된 MBC-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한 남보라가 노홍철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남보라는 특유의 새하얀 물광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변함없는 ‘여신미모’를 증명하고 있다. 반면 노홍철은 남보라와 비교되는 엄청난 크기의 얼굴과 긴 하관, 익살스런 표정으로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7년전이라니..세월 빠르다”, “노홍철 저 때도 얼굴 정말 길다”, “남보라 노홍철 옆에 있으니 완전 아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종영한 MBC-TV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을 맡아 열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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