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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4.03 10:29

정유미 매너다리 눈길, 키작은 스태프 위해 여배우임에도 '쫙'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여배우임에도 거리낌 없이 매너다리를 선보여 화제다.

정유미는 최근 SBS-TV ‘옥탑방 왕세자’ 촬영장에서 자신의 화장을 해주기 위해 키가 작은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벌리고 눈높이를 맞춰 화장을 고쳤다.

여배우에겐 다소 민망한 자세지만 정유미는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태프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배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힐이 아닌 깜찍한 분홍색 슬리퍼를 신고도 늘씬하고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너 정말 좋다”, “여배우임에도 쩍벌다리까지”, “저 포즈는 남자 배우만 하는 게 아니였군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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