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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패션
  • 입력 2012.04.02 12:04

김윤진, 그윽한 눈빛 가득담은 품위있고 '우아한 여성'으로 변신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최근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김윤진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르베이지(LEBEIGE)와 함께 우아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한 화보를 공개했다.

‘1920년대 룩의 재해석’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평소 영화에서 보여주던 강한 모성애를 가진 엄마의 이미지에서 탈피, 레트로풍의 클래식한 의상에 어울리는 그윽한 눈빛과 드라마틱한 표정, 섬세한 포즈로 성숙하고 고혹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김윤진이 “차분하고 진중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였고, 컷 하나 하나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최상을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시대를 초월하는 김윤진의 아름다움과 클래식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이번 패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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