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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6.08.24 11:32

이랜드 켄싱턴 호텔 여의도, ‘테이스티 뉴욕’ 패키지 출시

▲ 켄싱턴 호텔 여의도 외관 ⓒ이랜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랜드의 켄싱턴 호텔 여의도가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뉴욕 현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테이스티 뉴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 간 이용할 수 있는 테이스티 뉴욕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정통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뉴욕의 런치 코스(2인 기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8만4000원(부가세 별도)부터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뷔페 레스토랑 브로드웨이에서의 조식(2인)을 포함해, 애프터눈 티타임과 와인, 맥주, 스낵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해피아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뉴욕뉴욕 런치 코스는 체크아웃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갓 구운 빵과 오늘의 수프, 메인 요리, 수박 그라나다,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됐다. 메인 요리는 부드러운 식감의 포크 밸리 스테이크 또는 안심 스테이크가 올라간 만조 파스타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정통 뉴욕 레스토랑 뉴욕뉴욕은 최다 드라마 촬영지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이랜드 켄싱턴 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객실과 조식은 물론이고, 체크아웃 이후의 점심 식사와 머무는 동안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혜택까지 포함한 만능 상품”이라며 “다가오는 가을에 합리적인 가격의 패키지로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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