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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여드름, 막기 위한 주의사항
2016년 08월 23일 (화) 11: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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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연일 지속되는 더위로 피부고민을 토로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와 같은 때에는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이 특히 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피부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먼저 자외선이 심한 낮 시간에는 가급적이면 야외활동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생활화 하는 것이 좋다. 평소보다 자주 수분섭취를 해줘야 하며, 과도한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는 것도 필수다.

여드름은 땀이나 피지 등의 노폐물들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특히 여름이나 겨울에 잘 나타난다. 날씨 외에도 유전적인 영향이나 과도한 업무에서 비롯한 스트레스, 여성의 경우에는 호르몬의 변화, 잘못된 화장품 사용 등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 안산 미드림의원 양청훈 대표원장

이러한 여드름은 염증의 정도나 종류에 따라 면포성, 구진성, 결절성 등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는데, 일명 좁쌀 여드름이라고 불리는 면포성 여드름은 압출관리와 약물치료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으나 화농성 같은 붉은 여드름은 흉터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드름치료와 동시에 흉터제거 시술을 받는 것이 적합하다.

여드름치료는 압출관리와 레이저, 염증주사, 약물복용 등 다양하며, 시술의 방식이나 기간은 개인의 피부타입과 여드름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안산 미드림의원 양청훈 대표원장은 “여드름은 시술을 받으면 좋아질 수 있으나, 시술과 동시에 자기관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시술 후 갑자기 생겨나는 여드름은 기존에 모공 속에 있던 여드름이 올라오는 것이므로 손으로 뜯거나 만지지 말아야 하며, 얼굴에 열이 몰릴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과도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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