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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생활
  • 입력 2012.03.23 17:05

성형 후 염증, 재수술 가능성 방지하려면 ‘붓기 관리’ 중요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성형수술보다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어떤 수술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성형수술은 외모와 직결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 깊은 관리가 요구된다.

성형 후 관리는 통상 붓기와 멍 등의 관리를 말한다. 수술 시 수술 과정에서 모세혈관이 손상된다. 그로 인해 출혈과 피부조직의 파괴가 이루어지며 수술 부위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정체되어 붓기와 멍이 생기게 된다.

붓기와 멍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제때 확실히 제거하지 못하면 혈액순환 및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수술 부위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등 원하지 않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성형 후 붓기를 빼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흔히 식이요법인 호박즙이나, 얼음찜질 팩을 이용하는 것이 정설이다. 호박은 붓기를 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호박은 이뇨작용을 돕는데 효과적이며,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체내 불순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수술 후 염증, 고름 등을 예방하고 붓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이요법 외에도 식품이나 한방 음료를 음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미인의 샘물’에서 제조하는 한방음료 ‘아름수’는 갖가지 약재를 혼합하여 만든 한방 음료로, 성형 후 붓기와 멍 등의 관리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많은 구매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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