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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17 11:22

글로벌 익스트림 코미디 ‘병만TV’ 오늘 정오 첫 공개

▲ '병만TV' 스틸컷 ⓒtvN go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글로벌 익스트림 코미디' 병만 TV가 오늘(17일) 정오에 네이버 TV캐스트와 V LIVE(V앱)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병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한국형 익스트림 코미디인 ‘병만 TV’가 첫 선을 보인다. SM C&C와 tvN의 모바일 예능 제작소 tvN go가 공동 기획-제작하는 ‘병만 TV’는 극한의 상황을 가리지 않고 온 몸으로 펼치는 이색적인 웹 코미디로, 방송 사상 최초로 예능인 김병만이 개설하는 독자적인 채널이다. 총 4주에 걸쳐 공개될 ‘병만 TV’는 클립 당 4-5분 가량의 디지털 쇼트 형태의 코미디다.

이날 정오에 최초 공개될 영상에서는 높이뛰기를 포함한 수중전과 싸이클, 펜싱, 레슬링 등이 공개된다. 특히 급이 다른 몸 개그의 달인 김병만과 ‘호주 물개’ 샘 해밍턴이 물 속에서 보여주는 유연하지만 우스꽝스러운 몸짓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예지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수중에서 벌어진 클럽 파티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탁월한 운동신경을 뽐낸다.

이 밖에도 앞으로 매주 수요일 ‘병만 TV’에서는 농구, 레슬링, 마라톤, 양궁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상상 밖의 공간에서 시도할 예정이다.

'병만TV'를 기획한 SM C&C는 "소속 아티스트 김병만과 함께 글로벌 네티즌과 소통할수 있는 익스트림 코미디를 개발했다. 앞으로도 김병만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로 계속 전 세계 무대를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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