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6.08.17 10:28

[HD+] 빅스, 첫방서 ‘강렬+섹시’ 퍼포먼스 선보여

▲ 빅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빅스가 강렬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빅스는 지난 16일 ‘SBS MTV 더쇼 시즌5’에 출연해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Hades)’의 타이틀 곡 ‘판타지(Fantasy)’와 수록곡 ‘러브 미 두(Love Me Do)’의 첫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여섯 번째 싱글 앨범이자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두 번째 앨범인 ‘하데스’에서 암흑세계의 신을 모티브로 삼은 빅스는 컴백 무대를 통해 다크 섹시미의 정수를 보여줬다.
 
처음으로 선보인 노래 ‘러브 미 두’에서 빅스 멤버들은 블랙에 버건디 컬러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번 앨범의 키 아이템인 가시덩굴을 떠올리게 만드는 독특한 무대 세트는 다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진 타이틀곡 ‘판타지’ 무대에서는 마치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웅장한 세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수트를 맞춰 입은 빅스는 셔츠에 가시덩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타이틀곡 ‘판타지’ 안무를 맡은 키오니 마드리드는 15일 ‘판타지’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되자 빅스의 공식 트위터를 인용하며 “빅스의 ‘판타지’ 안무를 맡아서 기쁘다. 멤버들 고생 많았다!(Glad to have choreographed this for @RealVIXX. Great job guys! #fantasy)”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컴백 무대를 마친 빅스는 타이틀곡 ‘판타지’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