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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16 19:08

'올드스쿨' 심으뜸 "동생 심아름, 나보다 10kg 적게 나가"

▲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S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쌍둥이 자매 심아름과 자신의 몸무게를 비교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심으뜸과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으뜸은 "20살 때부터 8~9년 간 헬스 트레이너 일을 했다. 내가 가르치는 대로 하면 체형이 바뀐다다. 자부심을 느낀다"며 자신의 일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이어 일란성 쌍둥이 동생 심아름을 언급하며 "나보다 몸무게가 10kg나 덜 나간다. 근육도 없고 말라서 건드리면 쓰러질 것 같다"며 "운동을 해야 하는 몸인데 안 한다. 지금 체형이 엉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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