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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16 18:38

'비디오스타' 경리, 커튼 댄스부터 ‘입술에 입술’ 댄스까지

▲ '비디오스타' 예고 캡처 ⓒMBC에브리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나인뮤지스 A 경리와 배드키즈 루아가 댄스를 선보인다.

오늘 16일(화)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6회는 '말복특집! 폭염엔 방캉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아이돌 대표 섹시 아이콘 경리와 서울대 출신 엄친아 배우 박재민, 데뷔 후 첫 예능에 출격하는 배드키즈의 루아 그리고 데뷔 20년차 개그계의 대부 김준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번 방송에서 걸그룹 배드키즈의 루아는 ‘섹시+큐티’로는 경리만큼 자신 있다는 패기 넘치는 발언을 하며 경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경리는 루아의 패기 넘치는 모습을 귀엽다는 듯 받아들여 대인배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루아는 “섹시함만으로는 이기기 힘들지만 귀여움을 더하면 이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으나 경리는 “제가 ‘큐티+섹시’ 원조에요”라고 당당하게 밝혔다고. 

경리와 루아의 댄스 배틀은 오늘 16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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