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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8.08 15:42

블랙핑크 "오랜 기간 연습.. 좋은 무대 선보일 것"

▲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신예 블랙핑크가 베일을 벗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스 스튜디오에서 YG 새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로제는 “오래 기다려 온 데뷔를 하게 돼 많이 긴장된다. 그래도 우리가 노력한 만큼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제니는 "우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만의 색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수는 "오랫동안 연습했다. 그래서 많이 떨린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는 블랙핑크가 되겠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YG 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고강도 훈련을 받아 온 멤버들로 구성됐다.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Square one(스퀘어 원)’에는 더블 타이틀곡 ‘BOOMBAYAH'와 ’휘파람‘이 수록됐다. 두 곡 모두 YG 프로듀서 테디가 2년 간 작업해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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