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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음악
  • 입력 2016.08.05 10:47

[HD] 몬스타엑스X우주소녀, 첫 프로젝트 싱글 'DO BETTER(두 베러)' 오늘 자정 공개

▲ Y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이 오늘 (6일) 자정 첫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5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측은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의 프로젝트 유닛 'Y틴'이 오는 6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DO BETTER(두베러)'의 음원을 발표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Y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DO BETTER'는 'YOUNG'을 테마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 최근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힙합과 EDM이 조합된 새로운 사운드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DO BETTER' 뮤직비디오는 빅뱅, 태양의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Y틴'은 '몬스타엑스(Monsta X)' 7명 전원과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으로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Y틴의 신곡 'DO BETTER'는 오늘(6일) 자정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Y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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