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8.05 10:10

[HD+] 구구단, 수록곡으로 ‘발라드 여신’ 도전

▲ 구구단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 앨범 수록곡 무대로 발라드 여신에 도전한다.
 
걸그룹 구구단은 데뷔한 지 한 달이 넘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을 위해 데뷔 앨범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 수록곡 ‘일기(Diary)’와 ‘메이비 투모로우(Maybe Tomorrow)’ 두 곡의 특별 무대를 마련하고 음악 방송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구구단은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앨범 수록곡 ‘일기(Diary)’ 무대를 선보인다. 노래 ‘일기’는 다채로운 멜로디 라인에 밝고 세련된 편곡이 더해진 미디엄 팝 스타일의 곡으로, 구구단의 풍부한 감성 표현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데뷔 초 여러 무대에서 공개돼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던 노래 중 하나다.
 
또 다른 수록곡 ‘메이비 투모로우(MayBe Tomorrow)’는 팝 발라드 곡으로, 첫사랑에 눈을 뜬 소녀의 여린 감성을 담아낸 노래다. 
 
구구단은 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 무대에 출연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