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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8.05 09:13

[HD+] 여자친구, 음악방송 트로피 25개 수집.. ‘너 그리고 나’는 10관왕

▲ 여자친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올해만 두 번의 10관왕에 등극하는 신기록을 썼다.

여자친구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너 그리고 나'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10관왕에 올랐다.

지난 7월 19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까지 2016년 하반기 첫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이 된 여자친구는 케이블 및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섭렵, 10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지난 1월 발표한 '시간을 달려서'로 15관왕에 오른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로 10관왕에 등극하며, 올해 최초로 두 번의 10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더불어 여자친구는 2016년 한 해에만 25개의 트로피를 수집하며,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던 올해 최다 트로피 1위 기록도 갈아치웠다.

여자친구는 오늘(5일) KBS 2TV ‘뮤직뱅크’ 리우올림픽 특집편에 출연해 '너 그리고 나'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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