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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04 11:28

'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스펙 이어 '노래 실력' 엄친아 재인증

▲ 로이킴 '복면가왕' ⓒM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7월 31일에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6주 동안 가왕의 자리에 앉은 로맨틱 흑기사가 로이킴인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이미 연예계의 대표 엄친아로 알려진 로이킴은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등학교와 대학교 성적표를 공개한 바 있다. 거의 모든 과목에서 A를 받은 고등학교 성적은 물론 미국 명문학교 중 하나인 조지타운대학교에서의 성적표에도 A가 대부분이어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더불어 초중고 학창시절 내내 전교회장을 놓치지 않은 점 역시 사람들의 놀라움을 사게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일반 사람이 갖추지 못한 집안, 외모, 학벌, 거기에 노래실력까지 모두 갖춘 로이킴에 대해 부러운 반응을 보인 한편, 이런 좋은 조건들을 썩히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성실성에 대해 인정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로이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tvN

이에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면서 가수활동을 꾸준히 함은 물론이고,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로이킴이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학생들도 로이킴의 이러한 노력에 자극받아 남은 방학기간을 더욱 치열하게 보내기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현재 로이킴이 다니고 있는 조지타운대학교는 미국 전 대통령 ‘빌 클린턴’, 코스타리카 전 대통령 ‘라우라 친치야’ 등 각국의 전-현직 정상을 배출한 명문대학교이며, 로이킴은 학기 중에는 학업에 집중학고 방학동안 한국에 와서 가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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