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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03 09:44

'옥중화' 진세연-고수-최태준, 연기 열정 속 더위 이기는 비법은

▲ '옥중화' 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진세연-고수-최태준의 ‘이열치열’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며 촬영 준비에 여념 없는 진세연-고수-최태준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불볕 더위에도 대본을 한 손에 꼭 쥐고 카메라 리허설부터 대본 리딩까지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는 모습이다.
 
진세연은 촬영 쉬는 시간 틈을 타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진세연은 더위를 식히는 동안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고수는 리허설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고수는 본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철저하게 상대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등 철두철미한 준비성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최태준은 최정규 PD와 촬영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누고 있다. 최태준은 눈빛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최정규 PD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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