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카스’가 젊은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힙합 뮤지션들과 손을 잡았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젊음의 대표맥주 브랜드 ‘카스’가 대한민국 대표 힙합뮤지션들과 함께 힙합 싱글음원 ‘하이파이브(highfiVe)’를 제작,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하이파이브’는 ‘카스’와 아메바컬쳐 소속의 힙합 뮤지션들이 공동으로 제작, 선보인 곡으로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을 맡고 다이나믹듀오와 보이비, 크러쉬 등 국내 최정상 힙합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하이파이브’의 흥겨운 음악에 카스 브랜드의 역동적이고 짜릿한 활동들이 더해진 1분 분량의 특별판 뮤직비디오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가 도전과 무더위 등으로 지친 청춘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내 최정상의 힙합 뮤지션들과 응원 프로젝트 ‘하이파이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단한 청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파이브’는 지난달 22일 베일을 벗은 동시에 멜론, Mnet, 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악차트에서 10위권 내외에 등극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오비맥주는 국내 대표 EDM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개최하는 8월 20일까지 아메바컬쳐 소속의 힙합 뮤지션들과 함께 ‘하이파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과 영상, 캠페인, 공연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