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31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 스타팅 코너에서는 배우 서현진과의 만남을 가진다.

최근 인기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로코퀸(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서현진이 잇따라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극 중, 술에 취한 모습을 자연스럽고 실감나게 표현했던 서현진은 “평소에는 술을 자주 먹지 않는다”고 털어놓은 뒤, “맨 정신으로 주변에 취한 지인들을 눈여겨봤다”며 만취 연기의 노하우를 고백했다. 

한편, 에릭과 리얼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현진은 “‘조개구이 키스신’이 에릭의 아이디어로 완성된 장면이다. 경험에서 나온 것 같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서현진과의 만남은 오는 31일 오후 3시 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