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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30 09:33

‘우결’ 조타-김진경, ‘콩닥콩닥’ 셀프 타투 현장

▲ '우리 결혼했어요' 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이 셀프 타투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30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김영진 / 연출 최윤정, 허항, 김선영)에서는 물놀이에 나선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1박 2일 여름여행을 떠난 이들은 마지막 날, 웨이크 보드를 타며 더위를 날릴 예정.
 
그런 가운데, 조타-김진경이 셀프 타투를 하고 있는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진경은 “물 놀이에 타투가 빠질 수 없지!”라며 야심 차게 준비해 온 물건을 꺼냈고, 조타의 쇄골에 먼저 타투를 해줬다고.
 
이어 김진경은 “나도 쇄골에 할래”라며 조타의 몸 쪽으로 쇄골을 내밀었고, 이에 조타는 얼음이 된 것. 거사(?)를 치른 조타는 부끄러워했고 “진짜 떨었어요”라며 ‘소녀 조타’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조타-김진경의 셀프 타투 현장은 오늘(30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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