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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생활
  • 입력 2012.03.16 17:15

반전강아지 화제, 얼굴 따로 행동 따로? "겉 모습으로 판단하면 안 돼"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얼굴과 행동이 다른 강아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면 그냥 가라’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순하고 참하게 앉아있는 강아지 한 마리가 있다. 그러나 얼굴과 풍기는 이미지와 달리 개집에는 ‘대형개 난폭하고 사나움’이라고 경고문구가 쓰여있어 큰 반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사람이나 개나 겉 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 되겠군”, “의외로 이런 개들이 더 무서울 수도”, “일부러 써 놓은 건 아니겠지?”, “강아지 모습만 봐서는 안 그럴 거 같은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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