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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6.07.28 10:17

'인천상륙작전' 개봉 첫날 46만명 동원, '박스오피스 1위'

▲ 인천상륙작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첫날인 27일(수) 464,322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77,03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개봉과 함께 전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하며 27일(수) 개봉 첫날 464,322명을 동원, 좌석점유율 55.2%를 기록했다.

이는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행'을 제친 것은 물론 맷 데이먼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을 비롯한 동시기 개봉작들을 모두 넘어선 것으로 '인천상륙작전'의 강력한 흥행 저력을 보여준다. 

역사 속 숨겨진 영웅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긴박감 넘치는 첩보전, 이정재, 이범수의 혼신의 열연과 시너지, 리암 니슨의 묵직한 존재감을 비롯해 규모감 있는 볼거리로 개봉 직후 2030세대부터 4050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과 추천에 힘입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전세를 뒤바꿀 인천상륙작전, 그 뒤에서 전쟁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이들의 숨겨진 실화를 소재로 묵직한 드라마, 긴박감 넘치는 볼거리를 더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은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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