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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27 17:28

'능력자들' EXID 솔지-박나래, '독자매' 결성

▲ '능력자들' 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EXID 솔지와 개그맨 박나래가 ‘독자매’를 결성했다.

여름 특집 3탄으로 꾸며지는 MBC '능력자들'의 내일(28일) 방송에서는 매운 짬뽕은 기본, 매운 돈가스쯤은 아무렇지 않게 먹는다는 ‘매운 맛집 덕후’가 출연한다.

이러한 가운데 그룹 EXID의 솔지와 개그맨 박나래가 매운 맛집 덕후에 맞서는 ‘독자매’를 결성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매운 음식을 사랑하고 매운 음식 먹는 건 누구보다 자신있다는 두 사람은 평소 본인을 ‘매운 맛 킬러’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매운 맛을 즐긴다고. 특히 솔지는 ‘능력자들’ 출연 이유가 ‘매운맛 능력 검증을 하기 위해서’라는 우스갯소리를 했다.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독자매’를 결성, 매운 맛집 덕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무엇보다 솔지는 “화학 조미료 말고 자연의 매운 맛에 강하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며 박나래 역시 “매운 맛집 덕후 아주 제대로 걸리신거다”라고 말했다. 

MBC '능력자들'은 내일(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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