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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27 11:42

‘힛 더 스테이지’, 첫 방송 앞두고 관전포인트 공개

▲ ‘힛 더 스테이지’ 스틸컷 ⓒMnet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늘 밤 11시 첫 방송예정인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이하 ’힛 더 스테이지’)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스타 댄스 매치 Mnet ‘힛 더 스테이지’가 오늘(27일, 수) 밤 11시 베일을 벗는다. 짜여져 있는 방송 댄스에서 벗어나 스타들이 직접 주제에 맞춰 안무를 구상함은 물론 전문 크루 선정, 선곡까지 무대 전체를 디렉팅 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힛 더 스테이지’의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계급장 떼고 붙는다! 댄스 1인자의 자리를 위한 가요계 선후배 스타들의 파격적인 대결
 
‘힛 더 스테이지’에는 매 회 다른 8명의 스타들이 등장해 댄스 대결을 펼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펼칠 춤 대결이 눈길을 모으는 까닭은 이들이 계급장을 떼고 선, 후배간 양보 없는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게 될 것이기 때문. 이날 방송되는 ‘힛 더 스테이지’ 1회에는 데뷔 10년차의 소녀시대 효연부터 데뷔 3개월 차인 NCT의 텐까지 다양한 연차의 스타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국내외 최정상 전문댄서와 스타들이 함께 선보이는 고품격 퍼포먼스
                                                
‘힛 더 스테이지’의 주인공은 8명의 스타들만이 아니다. 국내외 최정상급의 전문 댄서들이 출연해 스타들과 호흡을 맞춰 무대를 선보이기 때문. 국내 최고의 댄스크루인 퍼플로우 크루, 몬스터우팸 등은 물론 스가와라 코하루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댄서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 춤에 대한 스타들의 열정과 진정성
 
일전에 공개된 ‘힛 더 스테이지’의 섭외 영상에서는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눈길을 끌었다. “데뷔 6년차 임에도 춤을 출 수 있는 무대가 거의 없었다”는 인피니트 호야는 물론, 댄스 무대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스타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것. “춤이 좋아서 가수를 하고 싶었다”는 씨스타 보라 등 오직 춤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출연을 결정한 스타들이 진정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한편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오는 27일(수) 밤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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