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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27 11:02

'닥터스' 김래원표 달달한 연기, 역시 믿고 본다

▲ '닥터스' 캡처 ⓒSB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닥터스’ 김래원이 달달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배우 김래원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 능력 있는 신경외과 교수 홍지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래원은 극중 유혜정(박신혜 분)을 향한 직진사랑, “결혼했니? 애인있어?” 등 여심을 설레게 하는 대사를 선보인다. 
 
지난 26일 방송된 ‘닥터스’ 12회에서 홍지홍과 유혜정은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랑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유혜정을 바라보는 홍지홍의 눈빛은 깊어졌다. 애틋한 입맞춤부터 사랑의 기쁨에 벅차하는 모습까지, 홍지홍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김래원에게서 묻어났다. 
 
홍지홍과 유혜정은 홍지홍의 집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인형 뽑기를 하며 즐거워하는 유혜정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홍지홍은 그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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